자!(팔차선 장인초대석톤) 국토종주 1일차, 많이들 기다리셨죠???
우선, 0일차에서 자전거도 빌리고, 가방도 싸고, 패러글라이딩도 예약하고, 최후의 만찬도 즐기지 않았습닉가?
사실 뭔가 준비하는게 겁나 많아서 내용은 부실할 수도 있는데.. 아무튼 1일차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첫차를 타고 국토종주의 시작점인 서해갑문 인증센터에서 세한이(구 현실닉네임 동규)와 만나게 됩니다.
대충 이쯤인데 지도가 겁나 대충그려져있네요 무슨 사진으로 찍어서 올리는게 낫겠네

신나서 사진도 막 찍고 처음에는 되게 기분좋게 출발을 햇습니다 바람맞으면서 엄청 신나게 달림

저 뚱뚱한 몸으로 어떻게 633km를 달렸는지..아직도 의문이지만 아무튼 출발하게 됩니다.

암튼 첫날은 서해갑문에서 시작하여 양평까지 도착하는 플랜으로, 약 105km를 달려야 햇습니다
아무래도 새벽이다보니까 춥더라고요 초반에는 바람막이를 목끝까지 올려서 입고 다녔습니다

이게 인천에서 출발할때는 사람이 되게 적었는데, 서울로 갈수록 점점 사람이 많아지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라이딩하는 기분이엿슴
그러다 도중에 사람들만 따라다녀서 길을 잃어버려가지고...둘이서 핸드폰붙잡고 헤메면서 겨우겨우 찾아서 갔습니다..

이게 국토종주를 찾아보니까, 서울을 전부 가는건 아니고 뚝섬이랑 광나루중에 한곳만 들르면 된다고 하더네요?
그래서 다리를 건너야하는 뚝섬은 제치고 광나루에서 사진을 찍엇습니다.
어라? 아까 사진들에는 없던 목토시는 뭔가요?? << 얼굴 다탈까봐 자전거타고가다말고 하나 구매했습니다.
서울을 벗어나게 되면, 점점 건물은 없어지고 풀만 나오는데요, 저희는 하남가는 팔당댐 부근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팔당댐에 초계국수가 되게 유명하다해서 광나루에서 점심을 안먹고 초계국수를 먹으려했는데요...
한창 힘들 때 눈앞에 파스타집이 있어서 노선을 변경했습니다.

진짜 자전거타면서 파스타를 먹을줄은 생각도 안했는데요, 냄새가 너무 좋아서 들어가버렸어요 특히 빵냄새가 미쳣슴
먹고 좀 쉬면서 가는 길도 좀 찾아보고, 물도 좀 마실겸 해서요 ㅇㅇ 초계국수야 미안하다

아니 배달의민족 배달기사도 아니고 파스타집에 배달받으러간것도아니고 손님으로 먹으러 간거에요
근데 둘 몰골이 말이 아니였음ㅋㅋ 몇시간을 넘게 달리다가 겨우 밥을 먹은거였기 때문에... 점심도 다지났었ㅇ음
그 후, 능내역을 거치고

아니 가는도중에 자전거길이 아니라 무슨 비포장도로가 길게 있어서...허리박살나는줄 알았어요 내려서 끌고갈까 고민했었음

약간 이날은 국토종주가 아니라 가볍게 자전거타러 오신 분들도 많아서 다른 국토종주 하시는 분들한테 말을 걸기가 힘들더라고요.. 이 사람들이 "밤에는 집가요~"라 하면 나도 가고싶어질까봐
암튼 하루죙~~~~일 자전거만 달리고 달린 결과.

첫날이라 힘이 제일 많을거라 생각해서 코스를 엄청 길게 잡았는데, 뭐 나쁘진 않았습니다만 점점 저희 체력이 올라가니까 잘 타게 되더라고요. 싸움중에 성장하는? 무슨 그런 소년만환줄 알았음
그리고 숙소를 도착해서 짐을 풀었습ㄴ디ㅏ.

일단 저는 이때 로아를 복귀 안해서... 제 친구의 플레이를 찍은건데요
무슨 슬라임섬은 빼면 안된다고 숙소컴으로 로아를 하는거 있잖.. 완전 로창이셔~
저는 힘들고, 피곤하고 해서 티비로 유튜브보면서 누워있었습니다 이때 아마 룩삼영상 봤을거임

아니 양평역쪽에서 숙소를 잡고 밥을 먹으러 갔는데, 군 위수지역이라 그런지 밥값이 좀 비싸더라고요...
버거킹 쿠폰 안되는거보고 기겁했음
그래서 찾다찾다 그냥 숙소근처 닭갈비를 먹었습니다.
피곤해서 사진은 대충찍었어요 ㄹㅇ루
아무튼 이렇게 싱글벙글 국토종주의 1일차가 끝나게 됩니다.
다음에는 2일차를 올려보도록 할게요 빠른시일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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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종주 1일차 결과:
현재 온 거리 : 105Km
남은 거리 : 528Km
찍은 스탬프 위치 : 아라서해갑문 , 한강갑문, 광나루자전거공원, 능내역, 양평군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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